[뉴스1 PICK]대미투자법 특위 구성안 국회 본회의 통과…'내달 9일까지 운영'
재석 164명 중 찬성 160명 반대 3명 기권 1명
- 임세영 기자, 유승관 기자, 이승배 기자,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임세영 유승관 이승배 김영운 기자 =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을 논의할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논의를 위한 특위 구성 결의안을 재석 164명 중 찬성 160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의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결의안 통과 후 "한 달로 활동 기한을 정했지만 중대하고 급박한 사유가 있어 가급적이면 2월 중으로 법안 처리가 가능하도록 밀도 있게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여야에 따르면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특위를 이끌 위원장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위는 △민주당 8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을 각각 1명 이상 포함하도록 했다.
특위 활동 기한은 본회의 의결 직후 한 달로 정해졌다. 여야는 특위에 입법권을 부여하고 관련 안건은 활동 기한 내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합의대로라면 대미투자특별법은 다음 달 9일 이전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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