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李대통령, 한다면 한다…망국적 부동산 정상화 가능"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에 힘실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6.1.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과 관련, "한다면 하는 이 대통령, 망국적 부동산도 정상화할 수 있다"며 힘을 실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말한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도 부동산 시장 안정화의 신호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불법으로 계곡을 점거하고 돈을 벌던 행태를 뿌리 뽑은 것처럼 부동산을 쓸어 담아 시장을 왜곡하는 다주택자들이 혜택을 받는 비상식적인 제도를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라면서 "일부 세력이 다주택자를 감싸며 비판하고 있지만 이 대통령과 정부를 믿고 기다려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년 동안 혜택받으며 신혼부부·월급쟁이 서민무주택자들이 집을 살 엄두조차 못하게 만들었으니 거꾸로 된 세상을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이재명은 합니다. 그리고 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주택자의 부동산 양도세 중과 유예를 예정대로 오는 5월 9일 종료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