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하반신 마비 장애 딛고 변호사' 인요한 뒤 이은 이소희, 국회의원 선서

우원식 국회의장, 직접 단상 내려가 선서문 받아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사퇴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은 이소희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사퇴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은 이소희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마친 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사퇴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은 이소희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유승관 신웅수 기자 = 인요한 전 국회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비례 의석을 공식 승계한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 여성, 청년을 대변하되 장애인을 가두지 않는 정치, 여성이라는 틀에 가두지 않는 정치, 청년이라는 이름에 머무르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15살에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후 장애를 딛고 변호사가 된 이 의원은 세종시의원, 국민의힘 비대위원, 혁신위원 등을 역임했다.

우 의장은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이 의원을 고려해 단상 밑으로 내려가 선서문을 전달 받았다.

한편 인요한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바 있다. 인 전 의원은 의원직 사퇴 이유를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치욕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인 전 의원은 지난 2024년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8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18번까지 당선됐으며 이소희 의원은 19번이었다.

인요한 전 의원의 사퇴로 비례 의석을 승계한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1회국회(임시회) 제431-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인요한 전 의원의 사퇴로 비례 의석을 승계한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1회국회(임시회) 제431-1차 본회의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사퇴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은 이소희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마친 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선서문을 전달한 뒤 악수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원직 사퇴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1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의원직 사퇴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해 있다. 2025.12.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1회국회(임시회) 제431-1차 본회의에서 인요한 전 의원의 사퇴로 비례 의석을 승계한 이소희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선서문을 받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 사퇴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은 이소희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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