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민주당, 공천헌금 아닌 뇌물 수수…국힘은 당당"
"뇌물공천·축의금 뇌물·성추행·갑질 폭언·차명거래 말자"
"국힘이 주도하는 깨끗·정직·반듯한 정치 이루도록 최선"
- 박소은 기자,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손승환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더불어민주당에서 불거지고 있는 각종 논란을 겨냥해 "강선우·김병기 의원처럼 뇌물 공천하지 말고, 최민희 의원처럼 축의금을 가장한 뇌물을 받지 말고, 장경태 의원처럼 성추행하지 말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처럼 갑질·폭언하지 말고, 이춘식 의원처럼 주식 차명거래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및 의원총회를 열고 "언론인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공천 헌금 수수'가 아니라 '뇌물 수수'다. 정확하게 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김경 시의원, 강선우·김병기 의원의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 복잡할 것 하나 없다"며 "사건의 본질은 단순하다. 민주당이 돈 공천, 뇌물 공천을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세기도 아니고 19세기에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며 "한마디로 돈을 주고 공천장을 샀다는 이야기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정청래 대표는 '시스템 에러가 아니라 휴먼 에러'라고 했는데 완전히 틀렸다. 간교한 혀놀림"이라며 "갑질과 공천 뇌물의 강선우·김병기 의원, 축의금을 가장한 뇌물수수 최민희 의원, 성추행 잡범 장경태 의원까지. 민주당은 휴먼 에러가 아니라 완벽한 시스템 에러 집단"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당당하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반듯한 정치를 꼭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그 힘으로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분들께서 솔선수범해달라"고 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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