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가천대 윤민우 교수 위원장 선출

8일 최고위 의결 거쳐 임명…명단 유출 관련 유감 표명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6일 윤민우 위원을 윤리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오는 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당 대표가 임명할 예정이다. 윤리위원 명단 공개 이후 세 명의 위원이 사의를 표명, 새롭게 추천된 윤리위원 임명안 의결도 함께 진행할 전망이다.

윤리위원회 측은 윤리위원 명단이 공개된 점에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후 당 지도부에 사실관계 확인과 적절한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윤 위원장은 현재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미국 샘휴스턴 주립대학교에서 형사사법학 박사를, 서울대 외교학과에서 국제정치학 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국가정보원에서 특별보좌관 및 정책자문위원을, 경찰청에서 국가위기협상·대테러 자문위원을 맡았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및 국군장첩사령부 자문위원과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