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연말 맞아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온기 회복에 앞장"
혁신당 지도부, 서울 도심서 봉사활동 예정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29일 연말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선다.
혁신당은 조국 대표와 이해민 사무총장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정춘생 최고위원과 김준형 정책위의장은 동대문역 인근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혁신당은 "공동체 온기를 다시 회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내란 극복 과정에서 성숙한 국민께서 보여준 연대의 정신을 살려 대한민국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는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iminalli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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