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는 정의선 국감 증인 철회…최태원·정용진 철회 검토

정무위 최태원·산자위 정용진 국힘 신청해 협의 필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HMGMA)’ 준공식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판매 및 DB 금지) 2025.3.27/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박소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철회했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정 회장에 대한 국감 행안위 증인 신청을 철회하기로 했다.

앞서 박정현 민주당 의원은 하청업체인 이수기업 노동자 집회 및 책임경영 관련 사유로 정 회장에 대한 증인 신청을 요청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에서 그룹 총수 등 재계 증인을 최소화하고 중복 출석은 최대한 지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채택된 증인에 대해서도 재검토에 나섰다.

다만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의 증인으로 각각 신청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경우 국민의힘에서 증인을 신청한 만큼 여야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