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양평 공무원 사망' 공세에 "특검 흔들고 죄 피하려 꼼수"
캄보디아 범죄 늑장대응 지적엔 "발목잡는 태도 멈춰야"
- 서미선 기자,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망 관련 국민의힘이 특검이 강압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에 끌어들여 특검 수사를 흔들고 자신들 죄를 피해 보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 예의를 먼저 지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존엄한 한 사람의 죽음 앞에 경건한 애도를 표하는 게 사람 도리"라며 "국민의힘은 특검 흔들기를 멈추고 특검 수사에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 대상 흉악범죄가 발생하며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의 '늑장 대응'을 지적하는 것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 민주당은 국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가적, 대승적 차원에서 공감을 표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는 게 공당의 자세일 것"이라며 "사건이 있을 때마다 대통령과 정부 발목 잡고 늘어지는 태도는 그만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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