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쯔양, '사이버 렉카 피해'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
싸이버 렉카 확산 방지 대책 등 논의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인기 먹방 유튜버 쯔양이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22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오는 24일 열릴 예정인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유튜버 쯔양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쯔양 측도 참고인 출석에 동의해 여야 간 이견이 없는 한 참고인 출석의 건은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쯔양은 다음 달 14일 열릴 예정인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출석한다.
김 의원 측은 유튜버 쯔양을 참고인으로 신청하고, 대형 온라인 플랫폼들이 이른바 싸이버 렉카(유명인 이슈를 악의적으로 짜깁기 해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 확산을 막는 데 책임지고 확산을 방지할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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