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는 빌 게이츠…'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 논의
국회 외통위 주최 간담회 참석…30분간 질의응답도
-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세계적 부호이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1일 국회를 찾는다.
국회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의 글로벌 보건 기여와 리더십'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보건 파트너십의 주요 성과 및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김석기 외통위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며, 게이츠 이사장은 개회사를 진행한다. 외통위 야당 간사인 김건 의원은 좌장을 맡는다.
간담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후 게이츠 이사장은 안건과 관련한 30분간의 질의응답도 이어갈 예정이다.
외통위 관계자는 "외통위를 비롯해 소관 상임위인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위원들도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지난 2022년 9월 이후 약 3년 만이다. 그는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만나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글로벌 보건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한국은 지난 2010년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및 공여국 전환 이래 공적개발원조(ODA)를 지속 확대해 왔는데, 이날 간담회에서도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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