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김용 정진상 이화영, 李측근 이유로 고초…돌아와야"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의 무죄를 주장했다.
아울러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역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다며 민주당 품으로 돌려달라고 했다.
전 의원은 7일 SNS를 통해 "(화성직업훈련 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용 부원장을 접견했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여전히 긍정적이고 밝았으며 이재명 대통령 성공을 바라는 일편단심은 여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 부원장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이재명 죽이기'에 희생된 억울한 정치공작 피해자"라며 "그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구글타임라인 등 과학적 증거가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증거에서 배척돼 유죄를 선고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부원장이 석방되고 무죄 확정을 받는 그날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밝힌 전 의원은 "이재명 측근이라는 이유로 정치검찰 탄압에 고초를 겪고 있는 또 다른 동지 정진상 실장과 이화영 부지사도 잊지 않고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용 전 부원장과 정진상 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최측근으로 인정한 인물이다.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 역시 이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된다.
김 전 부원장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지난 2월 항소심에 징역 5년에 벌금 7000만원·추징금 6억7000만원을 선고받자 상고,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정 전 실장은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 등으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쌍방울그룹이 북한에 800만달러를 불법 송금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2022년 10월 14일 구속기소 된 이화영 전 부지사는 지난 6월 5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7년 8개월형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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