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김문수·장동혁은 꼭두각시"…'전한길 토론회 출연' 비판
장동혁 이어 김문수도 '전한길 토론회' 7일 출연 예정
"반성하고 석고대죄해야 떠났던 민심 돌아와"
- 박기현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조경태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6일 '반탄(윤석열 탄핵 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주최 토론회 출연에 대해 "꼭두각시로 놀아난다"고 비판했다.
'찬탄(탄핵 찬성)파'로 분류되는 조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 후보의 토론회 출연 소식을 전하는 보도를 공유하며 "이런 막장을 펼치는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은 잘못된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석고대죄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그래야만 떠났던 민심이 돌아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도 위헌·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옹호하면서 '윤(尹)어게인'을 부르짖고, 부정선거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국민들과 싸우려 달려드는 자들은 더 이상 국민의힘에 남아선 안 된다"며 "그들만의 리그는 이불 쓰고 만세 부르는 결과만 가져올 뿐"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는 7일 전 씨 등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지난달 31일 해당 토론회에 참석한 바 있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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