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이재명 '지방분권' 김경수 '당원 확보' 김동연
본격 경선 행보…대전행 이재명·고양행 김경수·청주행 김동연
공명선거 실천 서약 정권교체 단합…19일 청주서 첫 연설회
-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은 17일 자신의 핵심 공약을 알릴 수 있는 만남 일정을 마련해 세몰이에 나선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국방 전문가들과 'K-방산'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이던 지난 2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방위산업이 가장 가시적인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라며 "민주당은 국익을 위해 K-방산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김경수 후보는 경기 일산서구청에서 세계지방정부협회장인 스웨덴 사민당 소속 카트린 스테른펠트 잠메 시장과 만나 탄소 저감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에 나선다.
이어 '탄소제로도시를 향한 국제연대를 모색하다'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한다.
김동연 후보는 충북 청주를 찾아 4·19 학생혁명기념탑 참배 후 당 충북도당 사무실을 찾아 당원 간담회 시간을 갖는다. 이어 청주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자영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민주당은 오는 19일 청주체육관에서 당내 경선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김동연 후보의 충북도당 당원 간담회는 지지층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세 후보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 참석해 정권교체를 위한 단합을 약속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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