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덕수 탄핵, 만약 한다면 다음주 넘기지 않을 것"

"다음주를 넘긴다면 여러 문제 있음에도 탄핵 않겠다는 것"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자 가처분 신청…"오늘 중 판단 끝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5.4.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를 놓고 "만약에 한다면 다음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여러 의견들을 당 지도부가 수렴하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원내대변인은 "지금 여러 의견들이 분출하는 과정인데 4월 국회에서 본회의를 또 잡으려면 현실적으로 추경 밖에 없다"며 "만약 (탄핵 표결을) 한다면 다음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고, 다음주를 넘긴다는 것은 여러 문제가 있음에도 탄핵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또 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자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신청 시점과 관련해선 "한번 더 점검하고 진행 여부를 판단할 듯하다"면서 "오늘 중에 (판단이) 끝날 것 같다"고 했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