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죄대표' 불려도 손색없다…전과 4범에 재판 계속"
"박찬대 '내일은 더 큰 범죄' 그 말 李에게 돌려주길"
"민주, 공직선거법 개정 시도는 도둑놈이 절도죄 없애겠다는 것"
- 조현기 기자,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손승환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가히 '죄대표'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비난했다.
또 민주당의 공직선거법 개정 시도에 대해 "사기꾼이 사기죄를 없애고 도둑놈이 절도죄를 없애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대표는 이미 전과 4범"이라며 "지금은 8개 사건에서 12개 혐의로 5곳의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박찬대 원내대표가 어제(23일) '오늘의 범죄를 처벌하지 않으면 내일은 더 큰 범죄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그 말을) 그대로 이 대표에게 돌려드리면 딱 맞는 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권 원내대표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민주당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를 삭제하고 피선거권 박탈 기준도 벌금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며 "민주당의 행태는 죄를 지었으니 법을 없애버리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비롯한 재판에서 사법부의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을 촉구한다"며 "사법부는 6·3·3원칙을 지키지 않아 손상된 자신의 권위를 공정한 판결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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