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내 AI 강국위원회 설치…기술인력 10만명 양성"
"AI 진흥 TF 확대·개편…이재명 연설 후속 조치"
민주, 자체 추경안에도 AI 산업 투자 5조원 반영
- 박재하 기자,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당내에 'AI 강국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당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후속 조치로 당에 AI 강국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해당 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출범한 '글로벌 AI 3강을 위한 AI 진흥 테스크포스(TF)'를 확대·개편한 조직이라며 "이 대표가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앞서 지난 1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AI와 반도체 등 미래산업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구체적으로 △10만장 이상의 AI 반도체 GPU를 가진 AI 데이터센터 구축 △AI 기술 인력 10만명 양성 등을 주장했다.
이에 맞춰 민주당은 전날 약 35조 원 규모의 자체 슈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하며 AI·반도체 투자확대 등 미래산업 투자에 5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jaeha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