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협의회 4자 회동…여야 '20일 오후 5시 개최' 합의

반도체 특별법·연금 개혁·추경 편성 등 논의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정(국회·정부) 국정협의회 2차 실무협의에서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강명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곽현 국회의장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조오섭 국회의장 비서실장. 2025.2.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한병찬 기자 = 여야가 민생 처리 법안을 합의 처리하기 위한 국정협의회를 오는 20일 출범하기로 했다.

13일 국회의장실에 따르면 국회·정부 국정협의회는 20일 오후 5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국회의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다.

이에 앞서 김상훈 국민의힘·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여·야·정 국정협의회 실무협의를 위한 비공개 회담을 갖고 협의회 출범에 합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반도체 특별법 △연금 개혁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핵심 쟁점이 논의될 예정이다. 여야 간 이견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우선은 안건을 제한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다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angela02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