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기대선 겨냥 '성장' 우클릭…"성장과 회복이 절박 과제"
현재 1%대 성장률 5년내 3%대, 10년내 4%대 달성 목표
유니콘기업 100개, 삼성전자급 헥토콘기업 6개 육성
- 임세원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대선을 통해 집권할 경우 펼칠 경제 정책 청사진을 발표했다.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자 중도층 공략을 위해 기존의 경제 분배가 아닌 '성장 우선' 전략에 방점을 찍으면서 연일 우클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 대선 준비 기구인 민주당 집권플랜본부는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성장은 민주당, 대한민국 성장전략'을 주제로 신년 세미나를 열었다.
본부장을 맡은 김민석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발전시켜 온 격차 해소, 복지, 분배의 문제의식은 당연히 지속되고 유효하다"며 "그럼에도 성장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성장의 회복이 절박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시점 대한민국의 최대 숙제 중 하나는 민주주의와 성장의 회복"이라며 "성장과 회복이 절박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기획상황본부장인 김영호 의원도 "민주당은 성장을 한 번도 소홀히 한 적이 없다"며 "분배를 조금 더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형철 K먹사니즘본부장은 이날 기조 발제에서 향후 5년의 골든 타임에서 '성장 우선’ 전략을 통해 현재 1%대에서 5년 내 3%대 성장률, 10년 내 4%대 성장률 달성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미래 핵심기술인 ABCDEF영역, 즉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식량(Food) 분야에서 100개의 유니콘기업과 삼성전자급 헥토콘(시가총액 100조원 이상) 6개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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