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 오늘 전체회의…국방부 대상 지소미아 등 현안질의

국회 산자위도 전체회의…IRA 등 질의 예상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4회 국회(임시회) 국방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위원석 노트북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가 그려진 팻말이 붙어 있다. 국민의힘은 이 팻말에 반발, 전체회의에 불참하며 회의가 지연되고 있다. 2023.3.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전민 신윤하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는 23일 오전 9시30분 전체회의를 열고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정상화와 이로 인한 한일군수지원협정 가능성 등이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 국방부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전반기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와 '국방혁신 4.0' 추진 경과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당초 국방위 전체회의는 지난 17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야당 의원들의 피켓을 둘러싼 여야 신경전 끝에 결국 파행한 바 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노트북에 태극기 밑에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단 것이 논란이 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도 이날 오전 9시30분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질의에 나선다.

여야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미국 반도체법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야당 산자위 관계자는 "IRA, 미국 반도체법 등에 대해 대응 질타와 일본 소부장 수출 규제 해제와 관련해 영향이 미미하다는 지적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