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취임 후 첫 고위당정 19일 개최…한일 정상회담 성과 등 논의

총리공관서 열려…김기현·한덕수·김대기 한자리에
한일 정상회담·남부지방 가뭄·부산엑스포 지원 등 논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3.3.1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박종홍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는 19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한일 정상회담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다. 김기현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취임한 뒤 처음 열리는 고위당정이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고위당정은 19일 오후 2시 총리공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에서는 김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참석자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과 국정기획·정무·홍보·경제·시민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다.

고위당정에서는 한일 정상회담 성과 및 향후 계획, 남부지방 가뭄 대책,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김 대표는 전날 한 총리를 만나 "민생 경제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고, 유기적으로 건강한 당정관계가 수립됐으면 좋겠다"며 차관과 실·국장급이 참여하는 정책조정위원회 활성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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