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박찬대 민주 최고위원…'이재명의 남자'
- 윤다혜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8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박찬대 의원(초선·인천 연수갑)은 회계사 출신이자 지난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을 역임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 인사다.
이재명 당 대표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꼽히며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 이른바 '개딸'(개혁의딸)이라 불리는 강성 지지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1967년 인천 출신인 박 의원은 동인천고등학교와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는 박 의원은 정계입문 전까지 세동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 등에서 근무하며 회계사로 승승장구했고, 금융감독원을 거쳐 한미회계법인 경인지역 본부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출마를 시도했지만 여성우선 공천에 밀려 공천을 받지못했으며,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아 활동했다.
4년 간 절치부심한 끝에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처음 원내에 입성했다. 인천 연수 지역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가 당선된 것은 박 의원이 처음이다.
여의도 입성 후에는 원내대변인·원내수석부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박 의원은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 선대위 수석대변인을 지내며 대표적 '친명'계 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Δ1967년 인천 출신 Δ동인천고 Δ인하대 경영학과·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Δ세동회계법인·삼일회계법인 Δ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Δ한미회계법인 경인본부 본부장 Δ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20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dahye1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