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60분 녹취 공개' 장영하 변호사 "이재명 돕던 내가 돌아선 이유는"

(서울=뉴스1) 문영광 이승아 기자 =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자신의 권력 강화에 도움이 되거나 자신의 힘으로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면 무엇이든 하는 사람이다."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 장영하 변호사가 뉴스1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가족사를 담은 책 '굿바이, 이재명'을 펴내고, '160분 녹취'를 공개하는 등 이 후보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

뉴스1이 26일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장영하 변호사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장 변호사와 이재명 후보의 인연은 3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 변호사가 당시 성남법원 판사 시절 사법연수원 수료한 신출내기 이재명 변호사를 법정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정치적으로 알게 된 것은 2010년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출마했을 때 캠프에서 일할 때였다. 당시 장 변호사는 이재명 캠프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 뉴스1

glorymo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