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야당 대선후보 사찰하는 '문재명' 맞서 반드시 정권교체"

"무릎을 꿇고 살기보다는 차라리 서서 죽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경북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도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2.29/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0일 "야당 대선 후보까지 사찰하는 '문재명'(문재인+이재명) 집권세력에 맞서 정권 교체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릎을 꿇고 살기보다는 차라리 서서 죽겠다"고 정권교체를 다짐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에서 윤 후보 10회, 윤 후보 아내 김건희씨 7회 등 윤 후보 부부를 대상으로 모두 17차례 통신자료 조회가 이루어졌다.

윤 후보는 공수처 3회, 서울중앙지검 4회, 인천지검 1호, 서울경찰청 1회, 관악경찰서 1회 등이다. 부인 김씨는 공수처 1회, 서울중앙지검 5회, 인천지검 1회 등이다.

윤 후보는 전날 경북 안동시에서 열린 '경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가 정치를 해서 경제, 외교, 안보 전부 망쳐놓고 무능을 넘어서 이젠 사찰까지 한다"고 정부를 직격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