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 핵심 측근' 김영진 사무총장 내정…전략기획 강훈식

김영진 선대위 총무본부장…강훈식 전략본부장 겸임
박완주 정책위의장·고용진 수석대변인 유임될 듯

19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생각에 잠겨 있다. 기재위는 이날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선을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 종부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2021.8.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한재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민주당 신임 사무총장에 김영진 의원을, 전략기획위원장에 강훈식 의원을 내정했다.

25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날 윤관석 전 사무총장 등 정무직 당직자들의 사퇴 후 이 후보와 송영길 대표가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후속 인사를 이날 발표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신임 사무총장을 맡음과 동시에 선대위에서도 총무본부장직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강 의원은 선대위에서 전략본부장을 맡게 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이 후보의 중앙대 후배이자 핵심 측근으로 지난 2017년에도 이재명 대선 캠프에서도 주요 역할을 해왔다.

한편 박완주 정책위의장과 고용진 수석대변인 등은 법안처리 등 당과의 조율 역할을 위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suhhyerim77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