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에 '경제통' 이혜훈·나성린·김현숙 전 의원 합류
김성태·김장실·김정록·곽대훈·임동규 등 전직의원 8명 선임
- 손인해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 이혜훈·나성린·김현숙 전 의원 등 '경제통'으로 불리는 전직 국회의원이 합류했다.
윤석열 캠프는 3일 정책 분야별 위원장 및 특보 추가인선 28명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28명 중 전직 의원은 8명이다.
3선 의원 출신인 이혜훈 전 의원은 국가미래전략특위 위원장에 선임됐다. 이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의 경제학박사로 야권의 대표적 경제통으로 꼽힌다.
상임경제특보로 임명된 나성린 전 의원(18·19대 의원) 역시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박사이자 야당의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경제브레인이다.
김현숙 전 의원(19대)은 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박사로 여성·복지·연금 전문가이자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지냈다. 김 전 의원은 캠프 고용복지정책본부장에 선임됐다.
김성태 전 의원(20대·비례대표)은 노인정책특보를, 김정록 전 의원(19대)은 장애인정책특보를 맡는다.
또 김장실 전 의원(19대)이 문화특보로 활동하고, 곽대훈(20대)·임동규(18대) 전 의원은 미래지방자치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을 지낸 김용남 전 의원(19대)은 정무특보를 맡아 캠프 법률지원 및 주요 공약 수립을 맡는다.
김주익 전 한국노총 수석상임부위원장은 노동특보로 임명됐다. 김 전 위원장과 함께 한국노총 지역본부 의장을 거친 이해수·허원·이명희·김임형·최응식·김기웅 등 7명의 노동특보단이 노동공약 수립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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