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자문그룹 '공정개혁 포럼' 창립식 참석…PK 훑는 홍준표·원희룡

최재형,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방문…유승민, 한노총 찾아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최재형, 박찬주, 안상수, 장성민, 원희룡, 하태경, 황교안, 박 진, 장기표, 유승민, 홍준표 예비후보. 2021.8.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일 자신의 공약 관련 자문그룹인 '공정개혁 포럼' 창립 토론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는 나란히 부산을 방문해 표심을 다진다.

윤 전 총장 측은 이날 오전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뒤 공정개혁 포럼 창립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공동대표도 축사에 나선다. 김민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와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발제자로 자리한다.

포럼 대표는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택림 전남대 의대 교수가 공동으로 맡는다. 발기인에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오제세 전 의원과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홍 의원은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첫 일정으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택했다.

홍 의원 측은 "가덕도 신공항이 부산·경남 지역의 물류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기 때문에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오후에는 국민의힘 부산시당을 찾은 뒤 부산 센텀창업기술타운을 방문해 박형준 부산시장도 만날 예정이다.

원 전 지사도 부산을 방문해 '탄소중립 유틸리티 사업 설명회'를 참석한다.

또 부전시장, 부산 소상공인연합회, 부산 기독교총연합회, 자갈치시장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유승민 전 의원은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갓난아기가 함부로 버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된 서울 관악구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를 방문한다.

최 전 원장은 베이비박스 운영 상황을 듣고 "건강한 가정에서 보호받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국가의 책임"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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