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의회외교포럼' 출범…이낙연·주호영·홍준표 참여

이낙연 '중동' ·주호영 '아세안' 권역 회장 맡아
외교 현안 대응·의회 차원 공공외교 활성화

지난 5월 이금회(의회외교포럼) 오찬 간담회. 2020.5.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의원외교 활성화를 위한 여야 중진 의원 모임인 '21대 국회 의회외교포럼'이 17일 출범한다.

의회외교포럼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출범식에서 총 11개의 국가·권역별 의회외교포럼 회장 17명을 위촉한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5선)와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5선)과 중동 권역 포럼 회장을 맡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5선)는 아세안 권역 회장을,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남아시아 권역 회장을 맡기로 했다.

이밖에 미국은 변재일(5선·민주당)·박진(4선·국민의힘) 의원이 중국은 김상희(4선·민주당)·권영세(4선·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일본은 김진표(5선·민주당)·정진석(5선·국민의힘) 의원이 담당한다.

러시아는 송영길(5선·민주당) 의원이, 유럽연합(EU)은 이상민(5선·민주당)·홍준표(5선·무소속) 의원 등이 맡기로 했다. 아프리카는 설훈(5선·민주당), 중남미는 김영주(4선·민주당), 중앙아시아는 안민석(5선·민주당)·서병수(5선·국민의힘) 의원이 맡는다.

의원외교단체인 의회외교포럼은 지난 2019년 5월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제안으로 중요 외교현안에 대한 신속 대응과 의회 차원의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해 출범했다.

jy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