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오전 3시 92.6% 개표…민주 161곳·통합 86곳 선두

개표율 90% 넘기며 당선인 속속 확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5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원들이 비례정당 수개표를 하고 있다. 2020.4.1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제21대 총선 개표 작업이 16일 날을 넘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253개 지역구 중 16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개표율이 90%를 넘으며 당선인도 속속 확정되고 있다.

이날 새벽 2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 92.6% 기준으로 민주당은 지역구 161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86곳에서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정의당은 1곳에서,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1위로 집계되고 있다.

서울 광진을의 개표율 84.4%다. 고민정 민주당 후보가 49.4%, 오세훈 통합당 후보 48.7%로 초접전이다. 서울 강동갑에선 개표율 76.1%인 가운데 진선미 민주당 후보가 51.2%로 48.0%의 이수희 통합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서울 송파갑·을에선 김웅·배현진 통합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인천 연수을에선 개표율 89.4%인 가운데 정일영 민주당 후보가 41.0%, 민경욱 통합당 후보는 40.0%로 접전이다. 인천 동·미추홀을(개표율 92.9%)에선 윤상현 무소속 후보가 41.5%로 남영희 민주당 후보(39.8%)를 앞선다

경기 성남분당을에선 개표율 87.3% 진행 중인 가운데 김병욱 민주당 후보가 47.0%로 김민수 통합당 후보(46.0%)과 접전이다.

부산 사하갑의 개표율은 90.3%다. 김척수 통합당 후보 50.3%로 48.7%를 얻은 최인호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대전 동구에선 개표율 90.4%인 가운데 장철민 민주당 후보 49.7%, 이장우 통합당 후보 48.8%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경남 양산을(개표율 91.9%)은 김두관 민주당 후보가 48.3%, 나동연 통합당 후보 47.9%로 초접전이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선 개표율 85.0%인 가운데, 허영 민주당 후보가 50.9%로 44.2%인 김진태 통합당 후보를 앞선다. 충북에선 청주에 4개 지역구를 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석권했다.

sesang22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