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민주, '과반' 예측에 환호성...덤덤한 이낙연 "출구조사는 출구조사일 뿐"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4·15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가 발표된 15일 더불어민주당 종합상황실에선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종합상황실에 모인 민주당 지도부를 비롯해 더시민 비례대표 후보자들, 당직자들은 TV에서 과반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방송사 출구조사 전망이 발표되자 환호했다.

다만 이해찬 대표, 이낙연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개표 결과가 아닌 출구조사 발표인 만큼 차분한 표정이었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출구조사 결과는 출구조사 결과일 뿐"이라며 "선거 개표 결과를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위원장은 "저희들은 선거 기간 중에도 코로나19 위기의 조속한 극복을 이루라는 국민의 막중한 주문을 절감하며 선거에 임했다"며 "선거 이후에도 국난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발표에 따르면 서울 종로 선거구는 이낙연 위원장이 53.0%,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4.8%로 경합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해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4.15총선 투표일인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개표방송을 바라보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2020.4.1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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