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과시' 한선교…그와 함께 주목받는 '얼굴 변천사'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한선교의 난'으로 불리고 있는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을 둘러싼 미래통합당과의 갈등의 봉합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선교 대표는 '독립정당'이라는 명분과 '지분 챙기기'라는 실리를 모두 챙겨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해마다 바뀌는 한선교 의원의 얼굴 변화 과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실제로 한 포털사이트에 '한선교' 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관련검색어 첫번째로 '한선교 얼굴' 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기사들에 네티즌들은 "이 분 얼굴이 왜 이렇게 변했지?" "우리남편이랑 어제 한선교 의원 얼굴보고 한참 얘기했어요" "내 기억엔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 그시절 한선교 얼굴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몸이 안좋아 보이시는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세요" 라는 등 여러 의견들을 보였다.
<2011년 한나라당 의원 당시 한선교 의원>
<2013년 한국프로농구연맹 총재 당시 한선교 의원>
<2015년 새누리당 당시 한선교 의원>
<2018년 자유한국당 당시 한선교 의원>
<2019년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당시 한선교 의원>
<2020년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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