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9·19 군사합의 따라 '국내 최대 규모'사격장 훈련 중단
이종명 "지난해 10월 끝으로 사격 훈련 종료"
- 김정률 기자, 이균진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이균진 기자 = 강원도 고성군 육군 마차진사격장의 대공사격 훈련이 9·19 군사합의에 따라 중단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군 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육군 마차진사격장 대공사격 훈련현황에 따르면 마차진사격장의 대공사격 훈련은 지난해 10월을 끝으로 중단됐다.
군은 9·19 군사합의 조항에 의거해 마차진 사격장에서는 대공사격용 표적이 운영이 불가해 대공사격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군은 마차진 사격장 훈련 제한에 대한 대책으로 타군 대공사격장으로 분산해 사격을 실시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차진 사격장은 국내 최대 규모 대공사격장으로 지난 2015년 33개 부대가 8회, 2016년 31개 부대 6회, 2017년 32개 부대 10회, 2018년 31개 부대가 8회의 대공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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