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오늘 광역단체 후보 면접…후보군 본격 구성
"후보들의 경쟁력·개혁성 등을 중점 충분한 면접할 것"
서울시장 경선 여부 등은 이르면 22일 결정할 듯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8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후보군 구성에 나선다.
바른미래당 공관위에 따르면 바른미래당은 이날 서울시장 후보부터 시작해 광역단체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훈 공관위 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서울부터 시작해 광역단체장 면접을 15분씩 진행할 예정"이라며 "후보자들의 자질, 경쟁력, 개혁성 등 이런 것들을 중심으로 충분한 면접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 공관위는 △18일 광역단체장 △20일 국회의원 재보궐 및 일부 기초단체장 △21~22일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당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서울시장 후보의 전략공천 혹은 경선 여부에 대해서는 이르면 오는 일요일(22일) 혹은 차주 월요일(23일) 결정될 전망이다.
장진영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원칙대로 경선을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안철수 예비후보와 당이 모두 사는 방법이라고 주자하고 있는 반면 안 후보 측은 본선 전에 에너지를 낭비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대변인은 "서울시장을 비롯한 광역단체장 후보들 면접을 먼저 보지만 중간 결과에 대해 공관위가 먼저 발표할지 안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일요일에 공관위에서 의결 후 발표할지 다음주 월요일에 최고위 결정 이후 발표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 광역단체장 예비후보자 현황으로는 △서울 오현민·장진영·안철수 △부산 이성권 △인천 정대유·이수봉 △대전 남충희 △울산 이영희·박중식 △경기 김재광 △충북 신용한 △충남 김용필 △경북 박재웅·권오을 △경남 김유근 △제주 장성철 등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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