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신대철, 文 공개지지…"시대요구 수용할 사람"
-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은 3일 한국의 대표적 기타리스트인 신대철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이 대권경쟁에 나선 문 전 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 이사장이 오늘 문 전 대표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며 "신 이사장은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이며 한국 록의 개척자 신중현 선생의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신 이사장은 문 전 대표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과거 권위주의 시대를 답습한 9년을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문 후보(전 대표)와 함께 할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계, 예술인에 대한 탄압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예술인들은 생존을 위협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거대한 변화가 필요하며 변화를 위한 시대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문 후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신 이사장은 지난해 12월17일 '친박(親박근혜)단체' 집회에서 신중현 선생이 작곡한 '아름다운 강산'이 불려진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었다. 이후 같은해 12월31일 10차 촛불집회 무대에서 가수 전인권씨와 함께 '아름다운 강산'을 합동공연한 바 있다.
한편 문 전 대표는 이날 '주간 문재인' 7탄 '자영업 사장님이 살맛나는 나라'편을 공개했다.
문 전 대표는 영상에서 "경제적 약자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보호를 위해 신용카드 수수료 대폭인하, 소액다결제 업종에 우대 수수료율 적용, 일반가맹점과 대형가맹점 수수료 조정,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등을 약속한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 사장님들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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