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朴대통령, 취임 기자회견서 정당공천폐지 답해야"
- 김승섭 기자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허영일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만 언급하겠다는 것은 앞으로도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하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허 부대변인은 "국민들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뿐만 아니라 박 대통령이 휴지통에 내던진 각종 대선 공약들의 최종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한다"며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실종된 경제민주화, 각종 민생복지공약들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기자회견에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부대변인은 "'선택적 만기친람'으로만 일관한다면 '불통' 대통령의 오명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민주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촉구 서한을 전달했는데 박 대통령은 25일까지 이에 대해서도 응답해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당과 대화하는 대통령,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unj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