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여의도연구원 '청년 취업실태 점검 대토론회'
각계 전문가 참여 청년 취업문제점 개선방안 모색
- 김승섭 기자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김동원 고려대 노동대학원장(고용노동부 노동정책평가위원)이 '청년실업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발제하며 청년정책연구센터장인 이재영 의원의 사회로 배상근 전경련 경제본부장(기업), 김상백 스탠다드그룹 회장(벤처기업), 김호균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시민단체)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정부에서는 김덕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부 부장이 나서며 취업준비생인 조형진씨(고려대 사학과 재학)도 토론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와 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장, 나성린 정책위부의장과 정몽준·남경필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기술교육대, 중소기업진흥공단, KOICA의 취업 담당자도 참석해 실태점검과 대책을 논의한다.
cunj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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