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책 과제' 철저한 집행 강조…생산 확대 주문 [데일리 북한]
- 윤주현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당 중앙위원회 제9기 제4차 정치국 확대회의 정신을 높이 받들고 올해 목표 점령을 위한 투쟁에 분기해나선 기간공업부문의 노동계급이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기세 드높이 전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9/16/8108211/high.jpg)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북한이 지난 2월 노동당 9차 대회에서 결정된 주요 정책 과제의 철저한 집행을 인민들에게 강조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1면에서 올해 주요 정책 과제의 철저한 집행을 주문하며 연말 성과 달성을 독려했다. 신문은 각 부문과 단위가 올해 계획을 차질 없이 완수하기 위한 경제 조직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난관을 과감히 박차며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면서 경제 전반의 생산 확대와 계획 수행을 주문했다.
2면에서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인민에 대한 믿음'을 부각하며 주민들의 충성과 경제 성과를 독려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당 제9차 대회에서 향후 5년간의 투쟁도 "전적으로 우리의 주체적 역량,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김 총비서의 "필승 신념의 억센 초석"이라고 선전했다.
3면에서는 농촌 발전 정책의 성과를 부각했다. 신문은 함경남도 함주군의 '삼광축산농장'을 소개하는 연재 기사에서 "여기서 우리식 농촌 문명의 새 경지를 본다"며 농촌 주택과 생활 환경 개선 등을 선전했다. 새 농촌 살림집과 생활 환경 개선 등도 당의 농촌 진흥 정책에 따른 성과로 내세웠다.
4면에서는 국가 발전을 이끌 인재가 될 것을 주민들에게 주문했다. 신문은 "조국을 위해 인재가 되자"라며 실제 능력과 실적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이런 사람이 나라를 위해 진정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라며 맡은 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인재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
5면에서는 올해 경제 목표 달성을 위한 간부들의 책임 있는 사업을 주문했다. 신문은 "과학적인 작전과 지휘는 올해 목표 점령의 담보"라며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계획 수행을 위한 지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면에서는 건설 부문의 기술 수준 향상을 강조했다. 신문은 각 건설 현장에서 기술학습을 진행하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건설자들이 '기술학습일지'를 적극 활용해 기능 수준을 높이고 시공의 질을 향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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