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직맹 참가자들과 기념사진…베트남과 외교 행사 [데일리 북한]
- 임여익 기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김정은 동지께서 14일 조선직업총동맹 9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3n.news1.kr/system/photos/2026/5/15/7907091/high.jpg)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조선직업총동맹(직맹) 제9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새로운 5개년 계획 달성을 위한 역할을 주문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1면에서 김 총비서가 전날 직맹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전체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은 3대 혁명의 기치높이 시대의 변천을 선도하고 온 나라를 새로운 5개년 목표 점령으로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며 "그들을 혁명화, 애국주의화된 국가 발전의 핵심 역량, 3대 혁명 수행의 강력한 전위대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직맹이 사상교양단체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면에는 '새로운 건설혁명'이라는 연재 기사가 실렸다. 신문은 "전국 곳곳에 동시다발적으로 현대적인 농촌 살림집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건설 사업들과 그로 인한 경이적인 변화는 인민들에게 무한한 창조의 보람을 안겨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3면에는 전날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노동당 제9차 대회와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대회의 공동 축하 행사가 열렸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번 행사는 주북 베트남 대사관이 마련한 것으로, 북한의 선대 지도자들과 김정은 당 총비서가 베트남 당·국가 지도자와 함께 당·국가 간 친선 관계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담은 영상, 사진, 문헌들이 다수 전시됐다.
4면에서는 북한 여자축구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17살 미만(U-17)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한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은 준결승에서 중국을 4:2로 이겼으며, 결승전은 오는 17일에 진행된다.
5면에는 함경북도 청년들이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으로 탄원(자원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문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제11차 대회를 전후로 이같은 열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6면에서는 지난 12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일본의 '신군국주의' 망동을 규탄했다는 내용이 인용 보도됐다. 신문은 대변인이 "지역나라들은 눈을 똑바로 뜨고 일본의 망동을 다같이 배척하며 생존과 발전에 필요한 평화적 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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