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시·강남·맹산군 지방공장 착공…교육 사업 강조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삼지연시 홍계수농장을 조명하며 주민들이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삼지연시 홍계수농장을 조명하며 주민들이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신의주온실종합농장지구와 강남군·맹산군에서 지방공장 및 병원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지방의 실제적이며 질적인 변화로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더 빨리, 더욱 활력 있게 추진하기 위한 2026년도 지방발전 정책 대상 건설 착공식들이 3일 신의주온실종합농장지구와 강남군, 맹산군에서 각각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연설자들은 "한 해의 시작과 마감이 지방건설의 착공과 준공으로 이어지는 속에 물질문화 생산 전반에서 진보의 영역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인민들의 사상의식과 문화 수준에서도 확연한 전진이 이룩되고 있는 것은 우리 당이 역사적인 결단을 내려 완강히 수행하는 지방혁명의 진리성과 생활력에 대한 입증으로 된다"라고 강조했다.

2면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 20주년을 맞은 강계시에서 기념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3면에서는 간부들에게 "떳떳하게 자부할 수 있는 일꾼(간부), 객관의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는 일꾼(간부)이 돼야 당과 국가 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혁명의 지휘 성원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라선시송배전부 초급당위원회에서는 3중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했다고 보도했다.

4면에서는 황해북도 당위원회에서 품 들여 마련한 많은 중소농기구를 여러 농장에 보내줬다고 보도했다. 남포시 고급중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황해남도 학생소년들은 전쟁노병(참전군인)들과 상봉모임을 가졌다고 선전했다.

5면에서는 농업과학기술봉사(서비스) 프로그램 '황금열매'를 사용한 작업반 반장이 살균제 처리를 일정한 간격으로 3회 이상 진행하고 뒤따라 피토신을 시비함으로써 논벼의 영양 상태를 개선할 수 있었다고 선전했다.

'교육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참된 애국자이다' 제하의 기사에서는 "모든 간부와 근로자들은 오늘날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로 내세운 당의 뜻을 진심으로 받들고 만년대계의 애국 사업인 교육사업에 자신의 온 넋과 정열을 깡그리 다 바쳐나가는 참다운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6면에서는 봉화화학공장 작업반장이 '우리 가정수첩'에 작업반원들의 생일과 집 주소는 물론 그들의 가정을 찾은 날짜와 그 과정에 제기된 문제들을 적고 그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 수첩을 통해 "따뜻한 정 넘치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생활 풍조가 진실하게 비껴있다"라고 선전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