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운동' 장려…겨울철 '집중 학습' 조직 [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창조와 건설의 동음 높은 일터들과 천리방선소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선출된 모범적인 청년들과 인민군 군인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평양에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창조와 건설의 동음 높은 일터들과 천리방선소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선출된 모범적인 청년들과 인민군 군인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평양에 도착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노동당 결정 관철을 위한 '청년 운동'을 독려하며 청년들은 "애국할 줄 아는 시대의 주인공들"이라고 치켜세웠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조선청년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제하의 기사에서 "우리 청년들은 귀중한 청춘시절을 우리 국가 발전사에 유례없는 변혁기와 같이 하면서 향유와 안락이 아니라 고생과 단련을 청춘기의 보람찬 선택으로 했고 극복할 줄 알고 혁신할 줄 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것은 우리 조국,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그 무엇에도 비길 수 없는 가장 큰 힘이며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와 인민도 가질 수 없는 자랑 중의 자랑"이라고 선전했다.

2면에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김정은 당 총비서에게 여러 나라에서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내왔다고 보도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참가자들이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는 소식도 2면에 실렸다.

3면에서는 "개천탄광마을의 명예당원들이 영광의 당 대회를 앞두고 스스로 막장에 들어가 탄부들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선전했다. '어떤 자욱을 새겨야 하는가' 제하의 기사에서는 간부들에게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로 간직하고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새겨가고 있는가"를 돌이켜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4면에서는 "소중한 것은 가슴 벅찬 투쟁의 나날 속에서 당에 충실한 인간으로, 애국자로, 힘있는 창조자로 더욱 몰라보게 성장한 인민의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 '선택과 보람' 제하의 기사에서는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를 언급하며 청년들에게 "조국을 위한 선택을 하라"라고 독려했다.

5면에서는 겨울철 집중학습을 실속있게 조직하자고 당부했다. 신문은 "주동적인 학습자가 되어 시간을 쪼개가며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깊이 체득하고, 선진농법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배우고 또 배우는 농업 근로자만이 참된 애국농민의 자격을 갖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입업부문의 여러 단위에서는 1월 동발나무 생산 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선전했다.

6면에서는 주민들에게 헌법 준수를 강조했다. '중요한 공민적 의무' 제하의 기사에서는 "법을 지키는 데서 예외나 특수가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모든 공민들이 우리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인 공화국법 앞에 성실하고 그 실행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할 때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더욱 강대하고 존엄 높은 나라로 빛을 뿌리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