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탈북민 멘토·멘티 워크숍 개최…"정착 멘토링"
서울 등 9개 권역에서 진행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6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한다.
민주평통은 이날 서울 중구 PJ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서울·이북5도지역 멘토·멘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탈북민이 각각 멘토와 멘티가 돼 탈북민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2024년 5월 수도권에서 열린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56개 지역에서 699쌍의 멘토와 멘티가 인연을 맺고 활동 중이다.
민주평통은 오는 18일 대구, 19일 경기, 21일 인천,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 24일 경북, 27일 강원, 28일 광주·전남·전북, 28일 부산·울산·경남·제주 등 9개 권역에서 멘토·멘티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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