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에서 통일로'…대전 통일문화행사 개최
접경지역 농산물, DMZ 멸종 위기 생물 8종 포토카드 증정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통일부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2025년 통일문화행사, 대전에서 통하나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복 80년, 대전에서 다시 시작하는 평화'를 주제로, 가을 나들이를 나온 가족·연인·친구 등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통하는 미래세대 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이 대형 벽화와 초크아트를 이용해 평화롭게 하나 되는 남북 화합의 모습을 각자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색칠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통일부 청년 인턴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4가지 체험부스에서는 2030세대가 바라보는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느껴볼 수 있다. 부스별로 △감각으로만 진행되는 '心야여행' △비무장지대(DMZ)의 자연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평화의 숲' △과학실험을 통한 통일게임 '유니실험실' △남북화합 3종 체육경기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남북 접경 지역에서 생산된 파주 쌀, 연천 콩, 강화 부각세트 등 여러 가지 농산물을 상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DMZ의 생태적·평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DMZ 내의 멸종위기 생물 8종 포토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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