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자녀 대상 '2026 입시핸드북' 발간
단권 축약, 수시 지원 횟수 6회 제한 등 내년 입시 변화 반영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남북하나재단이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의 안정적인 학업 설계 및 진학을 돕기 위해 '2026년 입시핸드북'을 오는 18일부터 전국에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입시자료집은 해마다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발간되는 국내 유일한 입시 안내서로, 복잡한 정보와 학력 인정 과정 등 북한이탈주민 진로 선택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발간된다.
올해는 기존 3권의 자료집을 단권으로 축약하고, 출생지별 학생에 따라 대학 입시 정보를 분류해 전공 결정과 대학 유형 등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며 이해도를 높혔다.
또 2026년도 입시의 변화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내년 대학입시부터 수시, 정시 모집에 해당하지 않고 전형기간이 자율 전형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 지원 횟수를 6회 제한, 정시모집 군별 지원 횟수 제한을 받지 않게 되었고 이를 활용해 입시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핸드북은 남북하나재단 홈페이지 일반공지에 전자파일(PDF) 형태로 열람이 가능하며, 남북하나재단 진학·입시 설명회 참여자에게 책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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