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 장려

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12월 범서읍 구영푸르지오 1차 아파트에서 ‘2012년 녹색아파트’ 시상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청 제공) © News1

울산 울주군은 ‘녹색아파트 경진 공모사업’을 지속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우수 아파트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이다.

울주군은 주거형태 중 60% 이상을 차지하는 공동주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가정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도 18일까지 공동주택(10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녹색아파트 경진 공모사업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여 아파트는 10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탄소포인트제 참여, 기후변화관련 사업 등을 추진한다.

울주군은 활동 실적 평가 뒤 우수아파트 9개소를 녹색아파트로 선정한다.

최우수상 1곳에는 600만원, 우수상 3곳 각 300만원, 장려상 5곳 200만원과 녹색아파트 현판, 지정서를 인센티브로 지급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난해 녹색아파트 공모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대 등의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됐다”면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일상 생활 속에서의 녹색실천 문화를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녹색아파트 공모사업에서는 구영푸르지오 1차 아파트가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9개 아파트가 녹색아파트로 뽑혀 시상금, 지정서, 현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았다.

hor20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