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강병원 ‘제11회 건강마라톤 대회’ 개최

울산지역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1회 동강건강마라톤 대회’가 7일 울산 태화강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이 주최한 대회에는 정갑윤·이채익·김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
박정국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의료와 스포츠가 어우러져 건강한 생활스포츠 문화정착과 울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염원하는 ‘동강건강마라톤대회’가 올해는 동강병원 개원 3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더욱 알찬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태화강 대공원의 자연생태를 배경으로 꾸며진 마라톤 코스는 동호인 여러분께 추억이라는 또 다른 선물을 전해드릴 것이며, 명실공히 동강 건강 마라톤대회는 시민축제로 자리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5㎞, 10㎞, 하프코스(21.0975㎞)로 나눠 치러져 각 부문별로 성별·연령별로 10위까지 상장과 트로피, 상금이 주어졌다.
특히, 울산시와 우호관계에 있는 구마모토 시에서 나카하라 유지, 사이토우 무츠오, 우에노 아키라, 미츠타 유시유키 등 4명이 하프종목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동강병원, 동강한방병원, 강남동강병원 직원 500여 명은 자원봉사자로 나서 출전한 선수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측정, 당뇨검사, 물리치료, 테이핑요법, 기능 마사지 등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3대의 구급차를 각 주요 지점에 배치해 응급상황에도 대비했다.
주최 측은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동강병원 종합건강 진단권 10매, 자전거 3대, 혈당측정기 3대, 발목보호대 158개를 지급했다.
◇제11회 동강건강마라톤 대회 각 부분별 입상자
▲5km 남성부 1위 권세민 17분54초, 2위 박진철 18분22초, 3위 김현관 18분30초, 4위 황재구 18분31초, 5위 이영택 18분35초
▲5km 여성부 1위 이연경 21분08초, 2위 박종순 22분55초, 3위 나영미 23분05초, 4위 한성미 24분54초, 5위 장경희 25분57초
▲10km 남성부1위 박창현 36분45초, 2위 정연두 37분15초, 3위 김찬중 37분38초, 4위 양희돌 37분55초, 5위 권오철 38분04초, 6위 박상열 38분23초, 7위 김영호 38분33초, 8위 김유식 39분03초, 9위 이건우 39분36초, 10위 이상범 40분 02초
▲10km 여성부1위 서점례 40분18초, 2위 이남경 44분32초, 3위 김순주 45분31초, 4위 박영애 47분05초, 5위 하정희 51분00초, 6위 이영자 51분19초, 7위 박금여 52분41초, 8위 Joannely 52분57초, 9위 정연숙 53분03초, 10위 서순자 54분24초
▲하프코스 남성부1위 김도균 1시간17분10초, 2위 신정식 1시간17분44초, 3위 김인모 1시간17분46초, 4위 김진영 1시간18분56초, 5위 정영안 1시간19분27초, 6위 박덕종 1시간20분59초, 7위 조춘보 1시간22분32초, 8위 정병걸 1시간23분27초, 9위 이재현 1시간25분20초, 10위 김제본 1시간25분23초.
▲하프코스 여성부 1위 김영희 1시간31분50초, 2위 박계선 1시간34분34초, 3위 이선월 1시간44분58초, 4위 박나래 1시간48분15초, 5위 문정미 1시간 48분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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