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송정지구 주차장 2곳 무료 개방…1곳 추가 조성
-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송정지구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2곳을 개방하고, 1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는 LH 소유의 송정동 1233-1번지와 1224번지에 각각 42면과 44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난 23일부터 무료로 개방했다.
북구는 올해 초 송정스마트시티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LH와 협의해 송정지구 내 유휴부지를 확보했다.
해당 부지는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1224번지는 북구송정생활문화센터와 인접해 있다. 해당 지역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이 잇따른 지역이다.
북구는 올 연말까지 송정지구 상가 밀집 지역 내 LH 소유 부지인 송정동 1232-4번지를 주차장으로 추가 조성해 개방할 예정이다.
또 올해 송정지구 외에도 호계동과 양정동 등 주거 및 상가 밀집 지역 내 6곳의 사유지를 주차장으로 추가 개방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주차 공간을 실속 있게 확충할 수 있는 사유지 개방 주차장 사업을 지속 확대해 주차 편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사유지 개방 주차장은 토지 소유주가 개방을 신청하면 현장 조사를 거쳐 주차장 필요 여부를 파악해 조성하게 된다. 주차장 조성 시 토지에 대한 재산세가 감면된다.
현재 북구 관내 사유지 개방 주차장은 총 35곳이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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