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초등 방과후·돌봄 업무경감 프로그램 보급
- 박정현 기자

(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초등 방과후·돌봄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엑셀과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업무 경감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체 학교에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수기로 관리하던 학생 현황과 통계 업무를 자동화해 늘봄 운영 인력이 학생 관리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6~8월 현장 전문가들로 개발위원회를 꾸렸다.
이들은 5차례에 걸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 학생의 시간대별 참여 현황을 관리하는 엑셀·웹 기반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방과후·돌봄 참여 현황을 집계하는 통계 프로그램도 새로 개발했다. 아울러 '울산 늘봄·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과 통계 자료를 연계해 자료 처리 절차도 간소화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운영 인력이 학생 관리와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늘봄학교는 기존에 운영하던 초등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해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공간에서 학생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ni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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