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방파제서 낚시객 테트라포드 추락…해경 구조

27일 오전 울산해경 구조대가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힌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27일 오전 울산해경 구조대가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힌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울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7일 오전 7시 47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 슬도방파제에서 50대 낚시객 A 씨가 추락해 테트라포드 사이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이 오전 7시 59분께 A 씨를 함께 구조했다.

A 씨는 손과 머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혼자 술을 마신 뒤 낚시를 하다 미끄러져 추락했다고 해경에 진술했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