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4시간 응급실 12곳, 병·의원 100곳 추석연휴에도 문 연다
약국 128곳, 공공심야약국 5곳도 운영
응급의료포털, '응급똑똑' 앱에서 확인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부터 27일까지 울산에서는 병·의원 100곳과 약국 128곳이 지정된 날짜에 문을 연다.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연휴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과 울산시·5개 구·군 누리집, '응급똑똑'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120 울산민원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서도 안내한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연휴 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해 의료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응급의료기관 7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 등 12곳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응급진료를 유지한다. 시는 응급의료기관마다 1대 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현장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경증 환자를 위한 보건소 순환진료도 실시한다. 24·25일은 동구보건소, 26일은 북구보건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진료를 한다.
소아 환자는 달빛어린이병원 3곳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람병원과 햇살아동병원은 추석 당일인 25일 휴진하고, 울산시티병원은 정상 운영한다.
야간에 의약품이 필요하면 공공심야약국 5곳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병·의원이나 약국을 방문할 경우 사전에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나흘간 전국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2곳을 찾은 환자는 약 7만 6000명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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