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카이트서핑하던 40대 외국인 숨져

(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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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21일 울산 울주군 해상에서 카이트서핑을 즐기던 베트남 국적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께 울주군 서생면 명선도 인근 해상에서 "카이트보드만 있고 사람이 안 보인다"는 안전관리 요원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육상에 떠밀려 온 A 씨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A 씨가 혼자 카이트서핑을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yk0001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