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심정지 이송 후 숨져

14일 울산 간절곶 남동방 약 80㎞ 해상에서 조업하던 57톤급 저인망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구조헬기가 출동한 모습. (울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울산 간절곶 남동방 약 80㎞ 해상에서 조업하던 57톤급 저인망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구조헬기가 출동한 모습. (울산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14일 울산 간절곶 남동방 약 80㎞ 해상에서 조업하던 57톤급 저인망 어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에 긴급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2분께 해당 어선에서 선원 A 씨(60대·남)가 가슴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울산해경은 경비함과 구조 헬기를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의식과 맥박이 없는 A 씨를 상대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이후 구조헬기를 이용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울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yk000120@news1.kr